잡담
2018.11.05 21:15
디아 임모탈에 대한 블리자드 전 개발자의 말...
조회 수 949 추천 수 12 댓글 6
"만약 내가 이 프로젝트를 몰아붙였다면 옛날 같으면 내 사무실 앞에 개발진들이
줄을 이뤄이건 옳지 않아 라고 설득햇을것."
이 말이 왜캐 너무 슬프게 들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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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도그장
1TB SSD 구입했어요. (부품 살때는 조사를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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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추억의 와우가 망가지는 걸 보면서도 이번 디아 발표는 다를꺼라 기대했는데.. 그냥 지금의 블리자드는 진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완성 직전의 게임도 뒤짚어 엎고 대형 프로젝트도 박살내는 팬들이 기대하는 예전의 블리자드가 아닌가보네요.. 블리자드라는 이름만 믿고 사도 되는 회사였는데 이렇게 망가지다니 아쉽습니다ㅜ 모바일이 설령 잘뽑힌다고 해도 블리자드 차기작에 대한 기대는 더이상 없을 꺼 같네요.. -
요즘들어 블리자드 보면......그들이 만들어낸 아서스란 케릭이 최후를 맞이 햇을때 테레나스 메네실이
햇던말이 떠오르는군뇽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란다..." 쥬르륵....완성 직전의 게임 갈아엎은 겜은 대
표로 스타크래프트고스트는 너무 유명하고...그 시절의 전설적인 개발자 들은..지금 블리자드에 없으니...
그저 이젠 과거의 영광일뿐 이죠.. -
저 기자 참 어이가없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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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블리자드는 너무 기업화되어있어서 팬들과 소통이 안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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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로퍼 형이 그립습니다...한국 게임계의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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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도 무너지는구나 철옹성 같았던 블리자드가 ㅋㅋㅋㅋ 이제 유황숙 밖엔 안남은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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