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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iKON) - Runaway

 

 

 

 

 

 

 

머릿속으론 얼마남지 않은 게임패스 기한을, 손에는 때묻은 패드를 

모니터를 바라보는 눈은 빠르게 흘러가는 경치를 붙잡으며 최대한의

만족을 챙겨려고 애썼던 요 며칠. 잠깐 정차하여 주변을 둘러볼 틈도 없는

질주와 질주의 연속이었기에 게임 중에 별 다른 감상을 느껴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하면서도 너무 급하게 게임을 즐겨서

기대했던 것 보다 재미를 느끼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약속된 STOP 표지판에 도달하여

정신없는 질주를 마칠 시기가 찾아왔을때 쯤, 이제

끝이구나 싶어 패드를 놓에서 내려놓으니 왠지 모를

아쉬움이 순풍처럼 다가와 폭풍처럼 맘을 휘젓더군요.

그제서야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던 여러 감정들이

속속 결승선에 도착함을 느낄 수 있었죠.

마지막으로 결승선에 들어온건 바로 내가 이 게임을

3편 못지않게 재밌게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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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품은 세상을 자유롭게 활보한다는 건, 즐거움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3편이 워낙 훌륭하였기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3편과 아주 큰 차이점을

느끼긴 어려웠지만 3편처럼 대회 개최자가 아닌, 참여자 신분으로서 여러

레이싱을 통해 게임 속에서 인정받고 더 다채로운 보상을 수령하는 가운데

자동차 뿐만 아니라 차를 모는 캐릭터 또한 꾸밀 수 있어 더 흥미롭게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또한, 영향력을 끌어올려 다음 계절로 넘어가

같은 공간을 색다른 환경 속에서 주행하는 맛이 꽤 괜찮아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에 푹 빠져 패드 너머로 흥겨움을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작에 비해 차량으로 부술 수 있는

객체가 늘어나 좀 더 시원시원한 주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3편에서 박살나지 않고 오히려 차량의 속도감을 폭파시키던 낮은 돌담이 부서지는게

그렇게나 기분이 좋더군요.

 

여튼, 전작과 비교했을때 격변한 느낌은 별로 없었지만

사계절이라는 옷을 갖춘 새로운 구역에서 호라이즌 특유의

자유로움을 다시 한번 만끽하는 건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덤으로 게임을 하면서 알게모르게 예전에 잊고 있었던 

어릴적 아쉬움을 해소했다는걸 상기할 수 있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왜 이게 지금 떠올랐나 싶긴 하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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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Drive 4 (1997, Pitbull Syndicate)

아카이브를 통해 웹에서 실행가능(링크)

 

어렸을적 즐겨했었던 레이싱 게임 TD4.

순위 경쟁보단 그저 질주하는 것이 마냥 좋았던 그 때 그 시절.

 

 

 

꼬꼬마 시절. 당시 어디서 굴러온지도 모를 시디들이 컴퓨터 주변에 있었고

그걸로 여러 게임들을 돌려볼 수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레이싱 게임을

만져보게 되었죠.  1997년 Pitbull Syndicate 에서 제작된 Test Drive 4 로

레이싱 게임 세계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TD4의 개발사 PS는 이후 Mortal Combat 제작사인 Midway 의 산하로 들어가

Midway Studios – Newcastle 로 명명한 뒤 L.A RUSH[2005],  Wheelman[2009]

등의 게임들을 제작하였고, Midway가 파산한 2009년 이후엔 전 PS의 설립자인

Robert Troughton이 Pitbull Studio 라는 팀을 꾸려 명맥을 이어나가며 

Gears of War: Judgement[2013] 개발에 참여, 2014년엔

Unreal Engine UK 팀으로 합병되게 됩니다.)

 

당시엔 조작법도 차량 주행 개념도 잘 몰랐던 시기였기에 게임 실력은

형편없었는데, 그럼에도 나름 짧은 시간 속에서 꽤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땐 도로 위를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ㅋ

 

하지만, 그런 흥미를 느끼는 과정 속에서도 해결되지 않는

의문스러운 부분은 늘 맘을 언짢게 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웃긴 사항이지만  '왜 정해진 구간 이외에는 가볼 수 없느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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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막혀있는 구간 너머를 바라보며 저 쪽엔 어떤 길이, 어떤 세상이

놓여져 있는걸까 상상만 해보았던.

 

 

 

해당 게임은 정해진 일자형 코스를 제한 시간 내에 주파하며 순위경쟁을 펼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당시 머리와 실력으론 게임 내에서 AI조차 이기지 못했기에

나중엔 레이싱 보단 제한 시간 내에 주행 구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아졌죠.

그렇게 경주를 포기한채 코스를 둘러보니 막혀있는 구간이 꽤 많은걸 볼 수 있었고

저 너머로 가볼 순 없을까 하는 마음에 차단막을 비비고 벽을 쓰러뜨릴 수 있지 않을까 

돌진도 해보고..... 레이싱 보단 자유로운 탐험가 정신이 더 빛나게 되더군요.

 

그땐 저런 상상력이 풍부했는지, 아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었는지 몰라도

잠자리에서 조차 게임 속에서 막혀있는 그 구간의 너머를 떠올려보곤 했었습니다.

저 너머엔 더 큰 세상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더 많은 차량이 활보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참으로 어이없는 상상이긴 했습니다. ㅋ

 

하지만 그런게 있을리가 없었기에 얼마지나지 않아 이런 행동이

무의미하다는걸 깨닫곤 크게 실망하게 되었고. 얼마 못가 게임을 접게 되었죠.

게임 내에선 한계가 있고 그 룰 안에서만 놀 수 있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이

조금 웃기게도 절 상심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렇게 레이싱 게임과 멀어졌고

그게 2011년까지 이어지게 되었죠.

 

생각해보면 이걸 왜 이제와서 떠올렸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

2011년 때부터 Race Driver: Grid (2007, Codemaster) 로 다시금

레이싱 게임에 시동을 걸은 뒤, 2017년에 Forza Horizon 3 를 구매하면서

레이싱 게임을 심심할때 마다 해왔었는데 말이죠.  좀 더 빨리 기억해

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사실 이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던건  최근 커뮤니티 글을 둘러보다

다른 분께서 Test Drive Unlimited 를 언급하는걸 목격했기에 가능했던 것인데

 

아마 그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기억 속에 묻고 있었을듯 싶습니다.

컴퓨터 용량은 최적화되가며 비대해져 가는데 제 머리 용량은 시대에 맞춰

소형화되는듯 하네요. 집약이 안되는 소형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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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 시간 뒤에 만난 어렸을 적 꿈꾸던 자유.

그 너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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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는 저승길 너머의 주행 실력 

 

 

 

2018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때의 아쉬움이 해결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아마 3편이 나왔던 16년에 끝났다는걸 알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ㅋ

자유롭게 막힌 구간 없이 세상을 누비고 싶었던 그때의 로망이 꽤 오랜 시간이

지나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뭔가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별거 아닌걸로

오버하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지만, 어찌됬든 기분은 나쁘지 않은, 상쾌함에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제가 너무 일찍 태어난 것 같은

억울함도 살짝 들었구요. ㅋ

 

이런걸 보면 앞으로의 게임은 어떻게 변할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게임 시스템들이

생각외로 빠르게 현실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저에겐 오래전에 꿈꿔왔던

것이 실현되어 당장 떠오르는건 없지만, 아마 꿈을 먹고 자라는 친구들에겐 저와 같은

우리와 같은 그런 경험을 비슷하게나마 겪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한거라면 당연한 거겠지만요. ㅋ 

그저 그들이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제가 앞으로 꿈꿀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에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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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에 불이 꺼지고, 게임 패스는 그렇게 종료되고

이렇게 꿈이 현실이 되는걸 보았습니다.

봄의 문턱까지 신나게 달려본 뒤, 아직 보지 못한 세상은

다음의 두근거림으로 남겨둔 채 떠나게 되네요.

 

여러모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3편을 꽤 재밌게 달렸던

입장에선 별 발전이 없을거라 생각하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4편의 세상 또한 다채로운 풍경과 드라이브의 스릴과 즐거움이 가득차 있어

생각외로 만족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였는데, 상시 온라인으로 맞춰놔서 그런지 몰라도

전작에 비해 필드 위를 돌아다니는 차량 아바타(드라이바타)나 일반 NPC차량들이

잘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큰 도시를 가도 횡한 느낌이 들어 트레일러의 활기찬

모습과는 정반대여서 조금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Bandicam이 먹히질 않아서

스샷 찍는데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는게 좀 불만이긴 했네요. 이건 어찌저찌

다른 프로그램으로 해결을 했지만요.

 

아직, 3편도 4편도 진행을 많이 해보진 않은터라 제가 자세히 비교를 해볼 순 없는듯 싶습니다.

사실 저 아쉬운 점도 게임을 하다보면 뒤집혀지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정 아쉽다면

오프라인 모드로 해봐도 그만일테구요. 같이 해볼 친구가 있다면 이리저리 수다 떨면서

해보기 좋은 게임일듯 싶은데 마소 스토어라는 거대한 장벽과 가격은 그럴 여유를 주지

않을것 같아 슬프기만 합니다. ㅋㅋ ㅜㅜ

 

여튼, 오랜만에 옛기억도 떠올리면서 별 걱정없이 게임을 해본것 같네요.

게임을 좀 더 일찍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더더욱 커져만 가네요. 3편으로

이 아쉬움을 달래면서 4편의 할인을 기다려보던지 해야할듯 싶습니다. ㅎ

 

잡글이 길었습니다. 글이 쓸데없이 길어지다 보니 점점 아무말 대잔치로

방향이 전환됨을 느낍니다. 적당히 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ㅡㅡ

다들 활기찬 평일 되시고 추워지는 날씨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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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kerakera 2018.10.23 09:59

    저도 순위 경쟁 별로 흥미 없고 시원하게

    오프로드 달리고팠는데 그런 게임이 별로

    없더라구요. 더 크루1은 시작하자마자 무슨

    순위 배틀인가 타임 배틀부터 해야 게임이

    진행되서 어이가 없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게임이 제가 그토록 바래왔던

    레이싱 게임에 근접한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 profile
    설리 2018.10.23 10:22

    레이싱 게임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실제로 운전하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ㅎ)

     

    포르자 시리즈는 기회되면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잘 봤습니다!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8.10.23 20:36

    벽 너머를 뚫는 레이싱게임 하니 희대의 레이싱게임 빅릭스가 생각납니다. 빅릭스가 바랬던 이상향을 완벽히 구현한, 순위 경쟁이 아니더라도 갈 곳과 자동차로 할 거리가 많아서 더 좋은 호르자입니다. 3편의 유일한 문제점인 불안정함도 없어졌다니 반값하면 사야겠습니다.

  • profile
    Raingray 2018.10.23 21:18

    아아... 참아야하는데, 하고프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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