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0.21 15:23
뭔가 뜬금없이 현자타임이 오네요..
조회 수 468 추천 수 0 댓글 5
게임불감증인가.. 막 도전과제 끝까지 달려야지 이러다가도 1회차 하면 지쳐가지고 하기 싫고....
벌써 한 4개정도가 그러네요... 으.. 먼가 시원하게 날려줄 그런거 없을까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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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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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는 게임 불감증을 부르는 또다른 요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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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게임이 아니라 해야할 일 로 받아들이면 정말 재미없어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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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게임시작하기도 전에 도전과제부터 살펴보게 되고.. 오히려 더 게임에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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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떻게 보면 과도한 목적달성 설정 때문에 지쳐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즐기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지치면 아무것도 하기 싫거든요.
도전과제는 적당히 즐길만큼 획득하고 삭제하고 나중에 따는걸 추천드립니다
계속 반복하다보면 이게 머하는 건가 싶긴해요..
전 100프로 채워도 될거 ,아니면 대충따고 접을거. 나중에 다시 할거 골라서 분류해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