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 캐미 엑스트라 배틀도 4주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스파를 하면서 제가 엑스트라 배틀에서 두들겨 맞는 일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았는데,

이번 배틀에서는 신나게 두들겨맞으면서 클리어하게 되었습니다. 재도전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군요.

 

 

 

그럼 이번에도 커맨드 입력으로 변화하기 전/후의 코스튬 비교입니다.

위가 입력 전, 아래가 입력 후의 모습입니다.

 

 

 

 

 

 

 

 

바뀐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건 아예 다른 코스튬이 되었군요.

 

 

한동안 험블에서 번들 지를 일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번들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근데 3티어는 눈이 가는 게임이 없었고,

2티어는 중복이 아닌게 서전 시뮬과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2개뿐이었는데,

굳이 노릴 정도로 원하는 게임은 아니라서 지르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렇습니다. 저는 1티어만 질렀습니다.

 

 

이번 다렉 세일에는 랜박이 없는 것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원하지 않는 게임을 받아서 괴로워하시는 분들을 보지 않게 되어서 말이지요.

 

여튼, 저도 이번 세일에 뭘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이미 지른 게임도 있습니다만, 그건 연휴가 끝난 후에 적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