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18.09.13 22:56
어제 밤사이에 모르는 외국인2명이 채팅을 걸었습니다.
조회 수 963 추천 수 3 댓글 12
어제밤 컴퓨터는 켜두고 자는 사이 2명의 외국인이 채팅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아니거든요..
친구아닌데 채팅이 가능한가요??
허락 거절 2지선다 뜨길래 거절했습니다만..
이게 무슨상황인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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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맙습니다. 즉 해킹하려고 수작부린거네요 ㅡ.,ㅡ;; 친구가 아닌데 채팅 보낸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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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링크를 눌러보진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해킹시도일 가능성이 아주 클거 같아요
스팀 채팅으로 피싱사이트로 유도해서 아이디랑 패스워드를 넣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과 채팅은 midoram님 처럼 사전에 차단이 좋을거 같아요
사기나 해킹이 예방하고 알고 있어도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ㅠㅠ -
어제 저도 친구가 아닌데 메시지가 엄청 길게
오더라구요ㄷㄷ
거절하고 바로 차단 걸어버렸죠..
어떻게 보낸건가 의아했었는데 다른 분들도
받은적이 있으시군요.. -
오 같은 경험자이시군요. 허락해보신분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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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사이트 아닐까요? 저도 뜬금친추 받고 갑자기 메시지로 링크 받은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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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주전쯤 러시아어로 친구추가되어 있지않은사람에게 메세지가 왔었습니다. 근데 저는 러시아어로 막 와있기만했고 링크도 없었고 구글번역기로 돌려봐도 해석이 되지않는 메세지였습니다. 그래서 더 당황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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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큰일 나신거 아닌가요? ㅇ.,ㅇ;; 해석불가능한 글을 보냈다면 그 채팅을 읽어보도록 하는게 목적일수도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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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해보니 "이 편지는 1955년 영국에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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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이나 광고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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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수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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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때 걍 차단걸어요
저도 어떤 외국인이 채팅걸길래 그냥 한번 수락했더니
러시아어로 이상한 사이트 링크 주면서 가입하면
5프로 할인쿠폰인지 5달러 쿠폰을 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직접 링크를 누르진 않고 구글에서 링크에적힌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주방기구 사이트이더군요
피싱사이트일거 같기도 하고 가입할 의사도 없고 해서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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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는 아니였습니다. 어떻게 메시지를 보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