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에가서 예정대로

2600x 와 ddr4 16g 를 구입했습니다.

보드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이번 2600x를 쓰다가 간 좀보고 이 보드의 끝물인 

2020년 4세대 정도에서 cpu만 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

중저가인 b450 중에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은 제품인

MSI 게이밍 프로 카본AC 로 구입했습니다. 

b450 박격포가 풀리자 마자 구입하려고 했으나 전원부가 b350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어서

전원부도 11페이즈로 넉넉하고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도 지원되는 제품이라 혹해서 구입했습니다.

용산에서 조립맡기고 조립되있는 상태에서 오려고 했는데

판매하는 곳에서 조립을 저녁에 일괄 처리 해서 다음 날 보내주는 형식이라고 해서..

조립비도 아끼는겸 그냥 제가 가지고 와서 첨부터 조립했습니다..

오랜만에 조립이라 그런지 2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맨날 10만원 안쪽에 저렴한거 쓰다가..

20만원 가까운 보드쓰니.. 뭔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돈이 최고야;;)

여튼 다 조립하고 램오버를 하려고 하는데 

첨 해보는거라.. 바이오스에서 자동으로 해주는게 있어서

3200으로 한번 해봤는데 testmem 에 바로 통과되네요

잘 된거 맞겠죠??

이제.. 그래픽 카드만 남았네요.. 8월 21일이후.. 어떻게 될지..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