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Dreadout을 패기있게 설치했지만...
하지만 10분하고 꺼버렸습니다 ㅠㅠㅠ
공포게임을 첨하는사람은 아닙니다.
아웃라스트1를 상당히 좋아해서
아웃라스트 게임 방송으로 앤딩만 30번은 봣을겁니다
그렇게 아웃라스트라는 게임의 모든 길과 어디서 뭐가 갑툭튀하는지 외웟지만서도
알고도 놀라고 알고도 무서워서 눈가리면서 지나가고 키자마자 안끄고 다깻습니다.
(첫트라이에 dlc까지 포함 클리어시간 4시간 걸렷습니다.)
그 다음 도전한 공포게임은 험블번들에서 무료로 받은 layers of fear...
어두운 배경 빼고는 딱히 무서운 요소가 없어서 역시 앉은자리에서 다 깻죠
(오히려 안보여서 빡치고 퍼즐때문에 화난게 더 많았던)
처음에는 이 문 저 문 고민하면서 열고 하나하나 찬장 열어보고 했지만
나중가면 쓸대없이 질질끌어서 지루해서 빨리 끝내려고 막 문열고다녓습니다.
이번에 도전하는 dreadout은 쉽게 못깰거같네요
일단 아웃라스트와는 다르게 혼령같은게 나오고
갑툭튀도 초반부터 나올정도면 쫄면서 할거같고
15일날 친구한놈 불러다가 옆에 앉혀놓고 낮에 해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