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나올 때까지 버팀목이 되어 줄 예정이었던 코난은 제 뻘짓으로 인해 버려졌고..

대체할 게임을 찾다가 발견한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평도 좋고 가격도 6천원도 안되서 바로 질렀죠

그런데.. 모든 dlc포함인 모르도르가 유저 한글화는 본편까지 였네요ㅜ

네 압니다..

당연 본편이라도 한글화 해주신 분들께 감사. 또 감사ㅎ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게다가!

조금 플레이를 해보니. 이건 패드로 해야될 게임이다! 라는 느낌이 팍!ㅎ

얼마전 패드를 질러서 아직 배송도 시작 안했지만 여튼 이왕 샀으니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ㅎㅎ

뭐 패드를 잡아보는 건 옛날 플스방(제 대학 초년생쯤 반짝 유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플스2 시절이었을 꺼에요ㅎ) 이후 첨이라..

벌써 계획도 세워놨죠

일단은 이미 클리어한 모자겜을 다시 패드로 하면서 패드 사용법을 익히고..몬헌의 세계에 들어가 사냥하다가 막혀서 짜증날 때는 모르도르에서 오크들을 학살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고요ㅎㅎ

근데 이벤트로 저렴하게 판매되는 패드라 배송이 늦어질 것 같다는 점과 그 패드 도착 전까지 마땅히 할 게 없다는 게 문제네요ㅜ

일단 원래 하던 롤을 하고는 있는데..

대체로 패키지류 게임보단 mmorpg(라그나로크, 와우, 마비노기, 테라 등) 아니면 fps(서든, 아바, 배그, 레식 등), aos(카오스, 사이퍼즈, 히오스, 포아너, 롤) 같은 게임만 하다가 몬헌 예구 때문에 itsm 사이트를 알게되면서 갑자기 패키지류 게임에 흥미가 생겨서 뭔가 그쪽으로 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져서 문제..

뭐.. 나쁜 건 아니고 새로운 재미를 알게되서 좋으네요ㅎㅎ

그냥저냥 롤 몇판 돌리다 쉬어가는 타임에 요즘 드는 생각을 몇자..치곤 좀 길게 적어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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