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세일때 샀다가 3분의 1쯤 클리어하고 방치한 디스아너드 2

울펜슈타인 뉴 콜로서스 (클리어함)

2년 된 유비게임이 가격방어가 엄청나 끌리긴 하는데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싶다가 마침 할인하길래 유플키 산 와치독스2

여기엔 없지만 비슷한 시기에 윈게임 딜로 산 메기솔 팬텀페인 합본

하루에 게임 플레이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 여기에 히오스와 오버워치 플레이 조금 섞고 필라스 or 웨랜2같은 CRPG게임 중간에 섞어하면 어크 오디세이와 블랙옵스4 발매때까지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치독스 1을 슬리핑독스보다 못한 운전감 때문에 중도포기하긴 했지만, 유비겜 스타일이 그럭저럭 잘 맞고 평가 좋은 게임이니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크만 줄창 해오다 그라운드 제로를 해보니 어크가 플레잉 다양성은 조금 떨어져도 얼마나 편의성을 잘 갖춰놨는지 깨닫게 되더라고요.

잘 보니 다렉한테 거의 신작겜 노할인가 수준의 돈을 썼네요. 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