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입문하고, 얼마 안되는 동안 상당히 많은 종류의 오픈월드 게임을 접해본 것 같네요.
어떤 게임은 저한테 딱 맞는 게임도 있었고, 어떤 게임은 조금 부족했고, 어떤 게임은 플레이 자체가 힘들정도로 재미없기도 했습니다. 각각의 이유들을 열거해보니 어느정도 제 취향을 가릴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다른분들은 저랑 다른 무언가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이렇게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한 오픈월드 게임의 매력
- 광활한 지역
- 수 많은 종류, 타입의 몬스터
- 인터렉션 가능한 다양한 요소들(NPC, 차량, 건물, 오브젝트 등)
- 폭넓은 수집요소 (도전과제, 코스튬류)
- 지속적인 파밍요소 (장비류)
- 액션요소 (전투 플레이 자체의 재미)
- 다양한 퀘스트
- 몰입감 있는 시나리오
- 성장 컨텐츠 (레벨, 스킬, 강화 등)
대충 떠오르는건 이정도인데, 제가 집중하는 부분은
- 액션요소
- 수 많은 종류/타입의 몬스터
- 성장 컨텐츠
- 지속적인 파밍요소
이렇게 네 가지로 압축되더라구요.
근래 플레이했던 게임중에는
- 위쳐3
- 드래곤즈도그마
위 두 게임이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오픈월드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들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몬헌을 예구해놓기는 했는데, 드래곤즈도그마를 개발한 캡콤이니 믿고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