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게임이 너무 없어서 플스라도 사야 하나(사긴 살겁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나오기 전엔...), 근데 통장이 간당간당하네 싶던 차에, 마침 다렉 세일을 해주네요.
60% 초반대, 2만 5천원이면 아직 쉬이 구매할만한 할인율은 아니지만... 원체 좋아하는 시리즈고 어크 오디세이 나오기 전까진 할 게임이 필요하다 보니 덥썩 구매했네요.
마침 무료로 풀린 콜옵 월드워2 봇전을 해보는데... 2차 세계대전이 너무 가볍네요ㅠㅠ 배필1이 잠깐 생각나다가도 콜옵만큼이나 가벼워진 듯 한 배필V를 생각하면 '이거라도 감지덕지' 란 생각입니다. 시작이 2차 세계대전이긴 했지만 역시 콜옵은 현대 미래전이 제격인 듯 합니다. 그래서 블랙옵스4 베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 비수기인 7, 8월을 다들 어찌 보내시나요. 역시 다렉발 디스아너드 2도 다 못깨고 구작들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다짐뿐인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