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멀티대전이 아닌 이상 싱글플레이에서 패드를 지원하는 FPS는 패드로 즐기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마우스처럼 휙휙 넘어가지도 않고 조준까지 (일반적으로) R3를 기울여서 타겟을 맞춘다는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오래 즐겨서 그 과정이 익숙하고 조금더 노련해질 지언정, 마우스 만큼 실력발휘를

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진동과 패드만의 맛이 좋아서 플레이를 고집하고 있습니다ㅋ

조준 지원이 강하게 달렸거나 록온이 되는 게임은 좀 할만하더라고요. 그래도 TPS까지가 제 패드슈팅의 한계입니다...

처음엔 적응 안되지만, 하다보면 키보드보다 패드로 하는 맛이 있음. 나중엔 패드로 모든 총게임 하게 됨.

저도 FPS는 패드적응하다가 화딱지나서 TPS까지만 패드로합니다

패드로만 하시는분들은 적응되서 잘다루시는데

멀티게임하면서 키마했다가 패드했다가 하면

이질감이 심해서 적응 힘듭니다. 저는 후자고요.

fps는 패드로 하면 먼가 쏘는 느낌은 훨씬 좋은데 조준이 너무 힘들더군요 ㅋㅋ

키마 와 같은 컨트롤을 패드로 하려면 최소 상위 1% 정도는 되어야 할겁니다

패드는 총기류 슈팅시 같은 진동이 오는 것 때문에 손맛으로 하는 정도에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적응하기까지 꽤나 답답할텐데 잘 참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적응기간에는 PVP 절~~대 하지 마세요

즐기면서 하시다보면 어느세 패드로도 마우스처럼 하시고 계실꺼에요

즐기면서 패드로 총겜 자주 해보세요 ㅎㅅㅎ

조준보정 키고할땐 재밌게 했었는데 키고하면 실력 안늘거 같아서 끄고하니까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하다보니 실력이 늘긴하는데 엄청 더디게 느는듯한 느낌이에요

저는 약 25년 fps 매니아인데 최근 콜옵 시리즈에서 패드로 날라다니시는 분 영상을 본 후

제 손과 뇌에게 굉장히 실망하였습니다... 애꿎은 키보드, 마우스랑 마우스패드만 바꾸는 중!

결론은 패드로도 마우스 키보드 만큼 잘 하는 분이 계신다는 것~ ^^

그러나 물론 프로 레벨에 가면 어림없겠죠..?

돌리는게 느리면 비조준시 회전속도 늘리시고 조준시 회전속도 줄이면서 본인에게 맞는 속도 잡으시면되고

조준보정 지원 되는 게임이면 몸통쪽으로 조준이되니 점사로 쏘시면 2~3발쯤에 헤드나오고

단발이면 R아날로그스틱을 살짝 튕기면서 쏘면 바로 헤드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게임의 경우)

FPS하기에는 키마가 편하긴하지만 재미로 따지자면 패드가 압승입니다.

FPS는 패드로 해야 제 맛!

아무리 해도 적응이 안 됩니다.

저도 아무리 해도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

요새 뱅퀴시 하고 있는데 키마로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저도 진동때문에 패드를 버릴수가 없네요. 트리거 당기는 맛도 좋구요.

그래서 싱글겜중에 콘솔로도 나온 게임은 패드로 합니다. 개발자들이 패드조준에다가 게임 난이도를 맞추니까요.
물론 패드 꼽아도 조준보정 안해주는 FPS 게임은 키마로 하지만요...

참고로 디비전은 파티원에게 민폐 끼칠까봐 패드+키마 혼용으로 플레이했습니다 ㅋㅋ

스위치는 자이로 기능이 있어서 패드로 해도 FPS가 할만한데 나중에 PC패드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ㅠ

하다보면 적응은 하고 어느정도 플레이는 되는데

키마급 플레이는 안 나옵니다.

임펄스 트리거 지원하는거 아니면 굳이 고통받으실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저도 노력은 많이 해봤는데 FPS에 있어서는 10년넘게 익숙해진 키마를 이기기 어렵네요.

다만 임펄스 트리거 지원하고 에임보정되는 게임들은 손맛이 정말 좋긴하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천지차이인것 같네요 ㄷㄷㄷㄷ 일단 보더랜드로 연습좀 해보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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