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판매됐던 이볼브에선 진작에 트레이딩 카드가 나왔던걸로 아는데, 서버까지 닫은 2볼브(무료로 나온 이볼브 스테이지 2)에서도 트레이딩 카드가 나왔습니다.
30~60대에 시세가 형성된 듯 한데, 확실하게 망했으니 마지막으로 카드판매 수수료 한 번 땡기려는 걸까요... 유명한 게임 치고 뱃지 제작에 그리 큰 돈이 들지도 않는 듯 하니, 관심 있으시면 뱃지제작 생각해보셔도 될 듯 하네요.
이런 PVE 레이드 게임+거기다 무료배포 참 좋아하는데, 하필 이 시기에 오버워치, 타이탄폴 2가 나오면서 비교적 느린 속도감의 이런 게임은 안하게 되면서...
죽은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죽은 게임은 카드를 남깁니다. 카드라도 남아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