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 프로 바꾸면 하려고 사놨던 언챠4를 50%정도 플래이중입니다.
4k를 지원해서 화면은 다른 게임보다 깔끔합니다.
하지만 역시 프로도 4k성능의 한계인지 프래임드랍은 자주 일어나고 경치보려고 카메라 회전하면 끊겨서 어지럽더군요.
용과같이,라오어 등의 게임처럼 동영상과 게임화면을 적절히 섞어서 잘 보여주지만 영상의 질감과 게임화면의 쉐이더 질감이 달라 가끔 어색하긴합니다.
헌데 어제 플래이중 갑자기 낙사로 죽었는데 검은화면에서 멈춰버리네요. 플스 메인화면은 잘 들어가지는데..
세이브 파일에 문제 생기면 어쩌나했는데 다행히 죽기전 세이브되고 로딩도 잘됐네요.
저장된 플래이 영상보니 멈춘 검은 화면만;;;
ps3때 가끔 버그 있었지만 플4땐 첨이라 당황스러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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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 게임이 좀 있는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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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수준의 콘솔은 4K 60fps를 완벽하게 구현하기엔 좀 모자라다고 들었습니다. 하긴 4k 60fps가 무슨 동네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다음 세대 쯤 가야 제대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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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4 프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좀 계시는거 같더군요.
다 다 다음 세대나 되야 4k가 좀 원할할듯 싶네요. 1080ti로도 옵션타협을 많이 봐야합니다. -
아X돌X스X 스텔라스테이지를 4k 화면에 돌려보면 도트가 잘보이죠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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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골도 계단이 끝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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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가 아니라 업스케일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엑원엑스가 사양이 진짜 이번세대 겜기답죠. 다만 게임이... 그래도 pc를 잘안하는 게이머라면 4k블루레이도 되고 괜찮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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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업스케일만이 아닌 반걸친 애매한 4k입니다. 몇몇게임은 4k일지 프레임고정일지 선택사항이있는데
오히려 FHD에 프레임고정이 더 괜찮은 경우가 있습니다. 게임마다 좀 다른데 4k일때 프레임드랍이 심한 게임은 그냥 4k지원안하는게 나아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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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판15하면서 느낀건데 막 프레임 널뛰기하면서 좋은 그래픽으로 할바에
조금 모니터와의 거리를 두고 낮은 옵션으로 120프레임으로 하는게 훨씬 만족스럽더라구요. 부드러운게 정말 좋아요!
너티독 게임이 은근히 버그가 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