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세개 건졌습니다. 잠시후 11시에 마지막 할인 열리니까 그것까지 보고서 결제해야겠네요.
일단 Aven Colony는 한글은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장르고 역대최저가라서 지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DLC는 포함이 안되어있지만 스팀에서 66% 할인중이고 워낙 DLC는 저렴해서.
My Time At Portia는 솔직히 별 관심이 없었는데, 게임이 잘 만들어진 것 같고, 개발자가 외국인인데 스팀에 달린 진상 한국인의 악평에 3일만에 한글로 무엇이 문제냐며 댓글을 달았네요. 아직 한글화도 안 되어있지만 한글화가 계획이 잡혀있다고 합니다. 개발자의 관리도 눈에 띄고 게임도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해야 겠네요.
나머지 하나는 일단 구입하고 나서 좀 만져보고 이야기를 좀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일단 세개는 확정적으로 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