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어했는데 갠적으론 세일가(만원돈)에 사서 돈은 그닥 아깝지 않지만 시간이 조금 아깝네요.

 

일단 그놈의 QTE가 나름 긴박감을 주는 부분에선 괜찮을 때도 있지만 너무 시도때도없고 어떨땐 같은 동작을 하는데 왜 계속 버튼을 바꿔서 눌러야 하는지 의아할때도 있구요. 그놈의 가상환경을 이용한 수사는 조작때문인지 귀찮기만 하더라구요.

사실 제작사의 최신작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도 조작이 조금 별로였지만 이전작이라 더 하네요. 캐릭터 이동부터 답답하고 급박한 상황임에도 뛰지않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반전이 있는 건 좋은데 몇 캐릭터의 정신상태에 대해선 제대로 된 설명도 없어서

그냥 스토리를 좀 꼬아볼려고 억지로 만든 설정같다는 느낌을 들게 만들구요.

 

마지막 뜬금없이 튀어나온 총격씬은 첨엔 꿈인가 했는데 아니더군요. 해피엔딩도 좀 황당한데 아무리 가상의 이야기지만 현실배경이면 개연성과 어느정도의 현실성은 있어야하잖아요...?

 

디트로이트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확실히 발전된 최신작이라 그런지 괜찮게 플레이했는데,

명성만 보고 기대를 하면 실망한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배우의 목소리 연기도 별로인데 누군가를 부를때 매번 같은 톤으로 반복해서 부르니 우스꽝스러워서 몰입이 깨지기도 했구요.

 

게임을 좀 더 밀도있게 압축하고 마무리를 성의있게 했다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 되었을텐데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가 되어어하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DLC로 좀 보충이라도 했으면 평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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