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흑....포트나이트가 너무 하고 싶네요
(최근에 추가된 포트나이트 속 이동수단 - 쇼핑카트)
강제로 못하게 되니 더욱 간절해지는걸까요 ㅇ>-<
벌써 포트나이트에서 3일째 아시아 서버-특히 유독 KT 이용자분들의 핑이 미쳐 날뛰고 있어요
(원래 평상시에는 30-40 사이였는데 지금 기본이 110~150 미쳐버리면 300까지도 올라가는...)
게임 특성상 핑이 무척이나 중요한데다 건설 싸움이라는 요소까지 붙어 있어서
이 핑으로는 게임 플레이가 아예 불가능하네요.
(오버워치는 북미서버에서 플레이 하면서 180핑까지도 커버하면서 했었는데 말이죠...)
문제는 이게 일부 유저한테만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이라 더 약오르는겁니다ㅠㅠ
일부 유저만 고통을 겪고 있는데, 그게 소수다보니 처리도 엄청 더디고 자료가 부족해서
원인도 쉽게 못 잡고 있네요. 원인 파악을 위해 로그 제공을 부탁드린다는 공지사항에
여태 살면서 게임 인생 처음으로 로그 파일까지 이메일로 첨부해서 넘겼어요=_=;;
요새 완전 빠져버려서 한 달도 안돼서 17만원 넘게 현질까지 했는데 (...)
원인 파악-수정까지 오래 걸릴까봐 똥줄 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 시즌은 레벨업을 빡세게 해야 마지막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말이죠ㅠ.ㅜ
부디 다음주에는 고쳐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엉엉
* 포나를 잃으니(!) 할 게 없어서 1년 넘게 안 한 오버워치를 해봤는데
여전히 채팅과 보이스챗은 쓰레기들로 가득가득이군요
들어가서 모스트인 젠야타 골랐는데 고르자마자 (무려 경쟁도 아닌 빠대!)
젠야타 말고 루시우 해 개XX야 존X X신 새끼들이 ㅈ같은것만 고르네 ~ 부터 시작해서
서로 패드립은 기본....
하하 왜 오버워치를 때려쳤는지 다시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 2024-03-09 17:27 이야기 > 새 시즌이 열렸습니다
- 2024-02-26 21:15 이야기 > 배틀패스 게임들 진도 따라가기 바쁘네요ㅋㅋ *2
- 2024-02-22 13:04 이야기 > 스팀 오버레이에 추가된 노트 기능... *6
- 2024-02-07 14:07 이야기 > (스압)포트나이트가 거대한 놀이동산처럼 바뀌었네요 *4
- 2024-02-07 13:50 이야기 > 포트나이트가 거대한 놀이동산처럼 바뀌었네요
Who's 찌부리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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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주구장창 파서요ㅋㅋ
이번엔 포나 차례........ -
부정행위 유저를 걸러내는 인공지능, 일명 옵파고를 도입했다는데... 유저 제재와 더불어 옆동네 히오스가 업데이트가 빠른 편이긴 하지만 그 반만큼이라도 신영웅과 맵추가를 해줬으면 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같은 배틀넷에 밀리터리 오버워치라는 블랙옵스 4로 안 넘어갈 이유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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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효과가 없는가보네요.
욕하면서 싸우지 않는 판이 없군요... 빠대인데 왜 저리들 날이 서있는지ㅋㅋ
오늘 다시 한 번 크게 느끼네요
다시 할 게임이 아니라는걸
요즘 포나에 푹빠져계신듯하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