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 주셨네요.

생각해보니 잇셈은 잇셈의 모양새대로

두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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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인벤 메갈 사태 링크

자세한 사건은 위 링크를 이용해 확인해주세요.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인벤 운영자 둘과 회원들

사이에 말썽이 커져서 커지자 대표가 인벤 사이트

대문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인벤 유저와 크리에이터들이 떠난 후였죠.

회원탈퇴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다수는 아마 루리웹에 정착할듯

보입니다. 많은 게임 커뮤 난민이 발생했는데...

물들어 올때 노젖는 건의사항: 창작 게시판

서서히 죽어가는 느낌의 ITCM이지만 그래도 물들어올 때 노를 젖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잇셈이 불과 작년보다 위축이 된듯해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스팀 커뮤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제가 건의 게시판에

창작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이곳은 순수 창작물을 올리는데 표절 등은

운영자가 심사를 하고 창작 수준에 따라 등급을 줘서 일반 게시판의 포인트보다

많은 포인트를 부여 합니다.

유저들은 지금처럼 추천을 할수 있고 또한 작가의 작품을 퇴출시킬수도 있습니다.

게임 관련한 내용의 웹툰이나 작품을 올릴수 있고 웹툰 플랫폼처럼 작가별로 작품을

볼수도 있게 합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데요.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저도 그림 실력은 없지만 망가 메이커 산거 좀 뚝딱 거려서 3류

창작물이라도 만들어 참가해볼까 합니다만...

간단하게 게임에 대한 밈이나 창작 아이디어나 노하우를 제공해서 작가와 포인트를

공유하는 그런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한마디로 그림 작가와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는거죠.

뭐라도 좀 변화가 있으면 좋겠네요. 최근 거대 커뮤가 쪼개지는 것을 최근 종종 봐왔는데

이는 또한 조그만한 커뮤들이 성장할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건의 사항 내용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