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대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괜찮게 만들었네요.5편 각본가가 각본으로 참여했다더니....근데 캐릭터 색깔은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한 솔로하고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네요....충격을 받은 표정이라던지 망연자실한 표정같은
표정연기 쪽에선 약간 한 솔로 느낌이 어렴풋이 풍겨나긴 하던데.....오히려 랜도 카리시안 맡은 배우가 더 비슷해
보이긴 하더군요....캐릭터 보단 영화 자체를 잘 만든거 같애요....디즈니 이놈들은 스핀오프는 평타는 치면서 왜
메인은 그렇게 만드는지....의외로 보는 사람들도 좀 있더군요 한 20명은 되는 거 같던데....다만 인피니트 워 때문
인지 라스트제다이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의외로 상영하는 영화관이 많이 없는거 같더군요....있어도 완전 진짜
오전에 상영이 걸려있던지 아니면 밤 11시 이렇게 있던가....그래서 졸지에 신도림까지 가서 봐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