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게 내 피가 될 필요는 없잖아!

이 게임은 말하자면... 정치 시뮬레이터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죠. 순수하게 정책만 세우는.

옛날에 한글화가 어려웠던 게임이 작년 말에 한글화가 된 것을 뒤늦게 알고 오랜만에 한 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심각하네요. 옛날엔 아무리 못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한글판인데 더 고통을 받다니...

국민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보수주의자들이 저를 싫어하네요... 잘해주려고 했는데.

이번엔 버추얼 스트리머 프로그램도 써봤습니다.

* 참고로 모드는 한글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게임이 부분 부분 영어로 나오네요. 한국 모드로 했거든요.

그래도 대부분 한글이라 그럭저럭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