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닛 이 게임 낚시 한번 시작했다가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데 낚시터 괜찮은곳 있는지 찾는 게임이 되버리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적어주신 감상평을 보고 싶은데 스포가 될까봐
얼릉 게임을 끝내고 읽어봐야겠다고 미루고 있는데
낚시하느라 스토리 진행도 엄청 느려지네요 ㅋㅋ 그런데 너무 재밌습니다
이교도인들 잡는거보다 그냥 사냥하고 낚시하고 비행하고 운전하는게 더 즐거운 거 같네요
좀더 컨텐츠를 이것저것 더 추가시킨 다음에
그냥 게임 제목을 호프카운티 여행 패키지 이런걸로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ㅋㅋ 게임 정체성 상실
게다가 아이템들 설명이 너무 웃겨요 가끔 캐릭터들도 골때리는 애들을 만날때가 있는데
좀 다들 정신이 나가있는게 보더랜드도 떠오르고 그러네요ㅋㅋ
암튼 요새 푹 빠져서 열심히 하고 있는 파크라이5 인데
대체 어떤 엔딩이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을지 걱정도 되고 궁금해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