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먹지 하고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를 뒤져서 새송이 버섯 꺼내고
볶음밥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버섯손질이 다 끝나고
잘 못 움직여서 도마 떨구고 버섯 살려 보겠다고 손 내밀다가 칼보고
빼긴 했는데 찔렸네요 피도 좀 질질 나고.... 제일 짜증나는 건 얼마전 유리 뽀사삭해서
다 치우기는 했지만 찝찝해서 죄다 버렸습니다 -_ㅠ
아오 다시 버섯도 손질 하고 파도 썰어주고
다 만들고 먹어보니 맛은 좋네요~!
아오 내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