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3.30 13:40
얼마전에 회사에서 쓰려고 스피커를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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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에 고장이 생겨 교환하려고 캔스톤에 전화 했는데 친절하군요. 제품을 받아보기 전에
새재품을 먼저 보내주고 맞교환 하라는군요. 하하. 좋네요.
그리고 제가 전원부에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을 하니 테스트후 보낸다고 합니다.
내일 오는 상품은 양품이 오면 좋겠네요. 스피커 소리는 뭐 그럭저럭 들을만 합니다.
집에있는 스피커보단 못하지만 어차피 회사에서 쓸거기 때문에 뭐 크게 지장있지는 않네요.
캔스톤 S3BT 스털링
요 모델인데 음질도 괜찮고 3만원 대에 이런 스피커가 있다니요.
포장을 잘해서 보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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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쓰는 Forus 라는 제품이 지금 한 10년도 넘은 거 같은데 너무 소리도 좋고 고장이 나지를 않아서 여태 강제로 쓰고 있네요.
당시 쓰던 싸구려 스피커가 고장나서 집 근처 컴퓨터 가게에서 대충 한 3만원인가 주고 산 중소기업 제품 같은데 음질이 최근 들어본 20만원짜리 사운드블래스터 2채널 스피커 보다 좋은 것 같아요.
가끔 고가의 스피커로 넘어가고 싶은게 사실이지만 이제는 정이 들어 스피커가 저를 먼저 배신하지(고장나지) 않는 한은 버릴 수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