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하던것 까지 이어서 꽤 깁니다. ^^

제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린 사냥꾼의 숲부터 제일 싫어하는 독지역인 고여있는 계곡까지....

지역탐사 다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2000소울이나 받고 문을 열어주는 창렬 아줌마....

의외로 채리엇에서 고전했습니다....

보스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방해하는 해골들이....전 역시 다굴에 약한가봐요...

15트라이만에 잡았.... 다크소울2는 빤스런이 힘들어 보스오는 길의 몹들 잡고 와야해서 시간이 더욱 걸립니다...

이제 하는법을 알았으니 다음엔 1트 할겁니다...

역시 암령은 호ㄱ.........

처음엔 금추로 잡을까하다가 보스 잡을때마다 잡몹이 쏟아지는걸 보고 바로 그소로 바꾸고 클리어~

그소 한방에 잡몹이 썰려나가니 정말 편한 보스전!

개인적으로 다크소울2에서 가장 이뻐보이는 NPC...

그소도 강화해줘서 이제 7강! 덩어리가 필요하다...

(닼소는 꼼수를 써야 제맛!)

이 지역에 태양제단이 있군요... 예전에 그냥 넘어가서 처음 와보는곳.

탐욕의 데몬은 뭔가 본격적으로 때리기 전에 녹아버려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정말 쉬운 보스...

자, 내일은 녹아버린 철성 클리어 후 다들 싫어하시는 쓰레기의 바닥을 가볼 예정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