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이 아닌 아트하우스(저예산영화)영화와 좀더 대중적인 영화를 구분하겠습니다 :)

오스카 시상식이 3월 초에있고 시상식 홍보효과좀 노릴려그러는지 오스카영화들이 3월에 대거 개봉합니다.

 

1,2월은 솔직히 영화라인업들이 부실했었습니다. 블랙팬서라던지 명절연휴의 큰영화들과 동계올림픽을 피하려고 했나봅니다.

3월은 그야말로 밀렸던 영화들이 한번에 전부 개봉합니다 ㄷㄷ

 

저는 아래 리스트에있는 영화들 대부분 볼꺼 같은데 보고나서 혹시 특이사항(?)이 있는 영화들이 있으면 잇셈에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

 

 

기대하는 대중적인영화

 

1. 게이머라면 한번쯤 툼레이더 봅시다! (3월 8일개봉)

게이머분들도 별로 기대를 안하고 있는 툼레이더 리부트입니다. 게임 리부트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의 배우가 나옵니다.

 

 

 

2. 찰진 욕을 감상하자. 쓰리 빌보드 (3월 15일 개봉)

사실 저예산 영화이긴한데 해외반응을 보니 그래도 요쪽으로 추천을 해도 재밌게 감상하실꺼 같아 요쪽으로 넣었습니다.

 

 

3. 로봇덕후들의 로망이 이어질까? 퍼시픽 림:업라이징 (3월 22일 개봉)

 

1편에서 완벽하진 않았지만, 거대로봇 팬들의 기대를 꽤 만족시켰던 퍼시픽 림의 후속편이 개봉합니다.

1편은 4dx로 보는맛이 있었는데 2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4. 만화, 게임덕후들 모두 모여라! 레디 플레이어 원

 

만족할만한 영화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니깐 최소 평타 이상은 칠꺼 같습니다.

백투더퓨처부터 해일로, 오버워치 트레이서까지 온갖 캐릭터들이 카메오 출연을 합니다.

어린이들보다 성인분들이 더 관심을 갖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5. 소방관 들이 산불진화 이야기 "온리 더 브레이브"

 

실화를 바탕으로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올꺼 같네요

 

 

6. 디즈니의 실사영화 신작. "시간의 주름" 

디즈니는 3월도 쉬지 않습니다. 2월 블랙팬서, 3월 시간의 주름, 4월 어벤져스로 이어집니다.

근데 디즈니의 실사영화시리즈가 폭망하는경우도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

 

 

 

아트하우스 영화들

 

 

7. 미국 베트남전쟁 비밀문서 보도를 주제로한 "더 포스트" (2월 28일 개봉)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조합을 다시 한번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번 같이 호흡을 맞춘적 있죠. 

 

8. 3월의 힐링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 3월 7일 개봉)

 

힐링, 드라마 장르 원하시는 커플분들이나 가족분들 계시면 볼만한 영화입니다.

 

 

 

9. 마고로비의 아이토냐 (3월 8일개봉)

 

미국의 스케이터 토냐 하딩에 대한 영화

마고로비가 오스카시상을 위해 찍은 영화인데 여우주연상은 다른 작품에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마고로비의 팬분들이라면 충분히 볼 가치가 있을꺼 같네요

 

 

10.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3월 22일 개봉)

 

오스카시상식에서 좋아하는 성 소수자에 관한 주제입니다.

해외에서는 이영화보고 여성관객들이 난리나서 주체를 못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ㅋㅋ

 

 

 

 

 

 

기타 주목해볼만한 영화

 

팬텀스레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아인, 로건 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