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하실 분들 이 음악 보시고 가실게요~ ^^
(그냥) 나가도 될까요? - 김선아 [한드, 키스 먼저 할까요?(Should We Kiss First) OST]
- (원곡 사랑해도 될까요 - 유리상자)
소개팅 나가시기 전 보시면 은근 환청처럼 OST를 흥얼거리는 자신을 보시게 되실지도... ^^;
(혹은... 저처럼 본인의 BGM이... ^^;)
문이 열리네요
등산객이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날샜다는 걸 알았죠
지팡이 짚고 다가와
쿨럭쿨럭 기침하는 얼굴
정말 눈을 버리게 병맛이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김새고 있죠
내 맘을 얼게할 찐따~
조심스럽게 얘기할게요
용기내 볼게요
나 지금 당장 문 열고
나가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그래 폭탄 맞아요
삼재가 오려나봐요~
그대에게 난
빅엿을 줄게요~
이번에 새로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를 요즘 보는 방송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키스 먼저 할까요?, 착하게 살자, 아는 형님, 시사/다큐/스포츠/뉴스/영화/외화 제외)
다른 미디어 이야기
- https://www.trendsmap.com/twitter/tweet/965533153069744128
- 넷플릭스에서 이번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 극장판을 한국어 더빙까지 해 놓고, 2월 19일 서비스에서 한국은 지역락이 걸려 있다네요. IPTV 공개 후 나올려나요...
게임 이야기
미디어를 통한 게임 이야기
개인적으로 30, 40대를 위한 좀 더 현실적인 스토리와 감성을 담은 비쥬얼 노벨 게임 혹은 스토리 위주의 연애 시뮬레이션이 나오면 어떨까도 싶네요. (물론 파격적인 스릴러물이나 어쩌면 현실적인 막장이나 러브레터같은 순정 등의 스토리도 DLC로...) 예를 들면 화양연가나 러브레터, 아가씨, 센스8, 건축학개론, 노트북, 500일의 썸머 등등의 작품급 연애 어드벤처나 비쥬얼 노벨이 게임으로 나온다면...
플로렌스
이별 회피 -막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globalgear.kr.iiwake&hl=ko
또한 10대, 20대를 위한 언어 교육용 연애 시뮬레이션(다국적 연애를 위한 언어/문화 심화 학습용 연애 시뮬레이터)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것은 제가 예전에 고려했던 영국 영어 연애 학습 프로그램 '더 프로젝트 - 헤르미온느'와 일어 연애 학습 프로그램 '더 프로젝트 - 이치카, 러시아어 연애 학습 프로그램 '더 프로젝트 - 아나스타샤', ... 등등을 기반으로... 언어와 연애의 두 가지를 동시에 잡는 에듀테인먼트적 게임을... - 쓰고 나니 왠지 신고당할 것 같네요. ㅠ.ㅜ) 원래 목적이 있으면 효과가 2배로 상승하는 법이니...
Love Language Japanese Trailer, 하지만 2D는 좀... 아니면, 아이마스나 섬머 레슨 발전형으로...
세계 최초의 '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은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12/20/story_n_13737926.html
- RTX 3080 운동화(?) *4
- 총 없이 총 쏘기 *2
- 용접이 필요해보이는 NPC *4
- 미래의 노출증 환자 *11
- 1일 1키라메키라리 *7
- 2019-06-26 18:38 이야기 > 원펀맨 게임? + 삼탈워 리그? + 기타 *4
- 2019-06-16 22:19 이야기 > 생각보다 편한 게임 딜 찾아보기 + JJ Season 3 *10
- 2019-06-10 22:25 이야기 > 사이버펑크2077 키아누, 엑스맨, 어벤져스의 더 셰프 쇼 *10
- 2019-06-07 16:58 이야기 > 크롬에서 스팀 리디렉션한 횟수가 너무 많습니다. *50
- 2019-06-04 21:30 이야기 > 만화 번들, Dead Ship, 사쇼 데모(PS4), 狼と香辛料VR/Spice&WolfVR 소개
Who's Raingray
Follow Your Heart with Slow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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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외모가 감우성씨인데도 등산복은 안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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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의 그 김선아가 완전 성인 멜로를 찍다니...
세월이 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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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단위로 보면 그냥 그렇고, 시간 단위로 보면 정말 안 가기도 하는데...
연 단위로 보면 정말이지... 순식간에 흘러가는 것 같아요. 세월이란... ^^ -
주말드라마에 나온 차인표 등 나이를 먹으며 조연이 되고 아저씨 아줌마가 되는 한때의 톱스타들을 보면서, 저렇게 수긍하며 자신을 낮춰 산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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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함께 세월을 살아가는 듯한 느낌에 반갑기도 하지요~ ^^
또 변신할 포지션을 잘 잡으면 나름 오래가는 배우보다는
수명이 짧은 걸그룹 등의 아이돌이 어쩌면 더 안쓰럽기도 해요... ^^;(그 고생을 한 IOI가 오래되어 보이는... ㅠ.ㅜ)
세상에나.... 소개팅에서 히말라야 정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