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한시에깨서
할일도 없이 누워있다가
차표를 예약하려고 보니
새벽 5시부터 죄다 매진
새로고침 하다 7시 40분
창가자리 나서 예약했는데
5시라디오 뉴스로는 이미 밀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ㄷㄷㄷ
터미널 와보니
사람들 무척많네요
편의점에는. 수십명씩 줄서있고
다들 너무부지런해서
저같은 게으름족에겐
이질적인 세상이랄까
할일도 없이 누워있다가
차표를 예약하려고 보니
새벽 5시부터 죄다 매진
새로고침 하다 7시 40분
창가자리 나서 예약했는데
5시라디오 뉴스로는 이미 밀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ㄷㄷㄷ
터미널 와보니
사람들 무척많네요
편의점에는. 수십명씩 줄서있고
다들 너무부지런해서
저같은 게으름족에겐
이질적인 세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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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21:34 이야기 > 스팀 로그인 풀리는거 정말 귀찮네요 *8
- 2022-08-04 08:07 이야기 > afk 류 모발 몇개 돌려본 느낌으론 *2
- 2022-07-05 06:54 이야기 > 영전 새백의 궤적은 또 머람..
- 2022-06-29 12:25 이야기 > 해외배송으로 *2
- 2022-06-24 18:58 이야기 > 몇년 만에 게임 질렀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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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버스타서 그나마 나을거같지만
자가용운전자는 ㄷㄷ
벌써 막히기 시작했군요.. 무사히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