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2.14 14:47
3월 험블 저한테는 딱인거 같습니다.
조회 수 739 추천 수 9 댓글 7
다크소울 류는 너무 어려워서 안하고 문명같이 생각하면서 느긋하게 하는걸 좋아하는데
비욘드 어스는 라이징타이드 때문에 제값주고 사기가 부담스러웠거든요.
근데 이번달에 대체품으로 비욘드 준다길래 조마조마 함 마음으로(혹시나 다크소울 주면 어쩌지 하는심정) 선결제 했는데 다행히도 원하는게 들어왔습니다. (문명컬랙션 다 모았습니다)
결제완료 창 뜰때까지 다크소울3 이용가능하다고 했는데 키 받는곳에서 문명주셨네요.
이번달 퍼즈 할까 고민했었는데 darknessblue 님 덕분에 좋은정보 얻어서 문명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다크니스블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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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 좋아하신다면 좋은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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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같이 생각하면서 느긋하게 하는걸 좋아하는데 " 부분에서 시간여행자의 포스가 느껴지는 군요.
저는 "후딱 후딱 간단히 몇턴만 더" 했는데도 해가 떠오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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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취향 따라서 갈리는군요.
축하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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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다크소울 주면 어쩌지 하는심정”이라니...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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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크소울류 게임들은 너무 어렵더라고요. 가끔씩 좋아하는 스트리머분들이 하는걸 볼때마다 대단하다는생각 밖에 안들더라고요. 철권이나 다크소울 같이 피지컬 게임은 재능의 영역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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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은 재능의 영역, 재능의 부딪힘이 맞는데 닥소3는 끈기의 영역이에요
전 도과도 올클리어 한 게임인데 저걸로 대체가 되니 통수를 맞은 느낌. 익플로 한거라 경고 문구도 없어서 그대로 결제를 했다가 환불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