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나왔을 땐 3천원대, 2~3일 정도 지나니 1500원대, 1주일 정도 지나니 8~900원대...
가히 비트코인 떡락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암만 상시 나오는 상자인 걸 감안해도 안에 예쁜 옷(바이커 상자 최고보상인 바이커 조끼가 교복이나 가죽후드처럼 예쁜 옷은 아니니...)이 안 들어있어서 그런가 가격 드랍률이 엄청나네요.
이러다간 매우 낮은 확률로 치마라도 나오는 생존자 상자보다 더 가격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스팀월렛 채우기용 상자팔이 위해 배그하는것도 슬슬 접어야 할 때가 온 듯 합니다. 트위치에서 밀어준 게 무색하게 오히려 아프리카 쪽에서 프로팀 창단 등 더 흥하고 있고, 진짜 포트나이트 좋아하는 그 분 말맞다나 포트나이트 정식 오픈하면 일반 게이머 입장에선 무료고 오버워치랑 비슷한 사양인 포트나이트가 배그보다 더 흥할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한 번 쏘면 두 발이 나가고 벽까지 뚫는 AWM에 죽고나니 급격히 시무룩해집니다.
보너스로 잡다한 스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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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더블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