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100시간이 넘게 걸려서 본편 엔딩을 보게 되었네요.
엔딩을 보고 난 후에 케어 모헨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베스미어 없는 케어 모헨이라.. ㅠㅠ 쓸쓸하고 씁쓸한 기분이 위쳐3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네요...
서브퀘스트, 위쳐의뢰 하나하나가 알차서 버릴게 하나도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심지어 벨렌, 노비그라드 물음표 지우기도 재밌었네요. (스켈리게는 수영이 너무 빡세서 포기)
앞으로 할 돌심장, 피와인도 정말 기대되네요.
서브퀘스트와 의뢰 디테일이 얼마나 뛰어날지 두근두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