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3장은 포토모드는 아니지만...)
인제 다 깼네요. 제 소감은... [디어 에스더 + Auti-sim(자폐증 시뮬레이터) + 인슬레이브드]로 볼 수 있겠네요.
확실히 게임의 재미로만 따지면 지루하지만, 정신질환자의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서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그들의 심정을 알 수 있었고요. 특히 특전영상도 같이보니 이해가 확 와닿았네요.
그나저나 포토모드도 꽤 재미있네요.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한 게임환경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중간중간 찍다보니 시간이 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