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오늘 로또리아(?) 가서 이벤트로 파는 은하철도999의 메텔을 사온김에..
옛생각이 나더니...
그랑죠가 생각나더라고요.
영상 잠깐 찾아보고...
위 영상들은 비디오판이 아닌거 같지만..
(이후에 SBS에서도 방영했다고 하더군요. 시기상 비디오판이 먼저)
여튼...갑자기 샘솟는 뽐뿌....
지름신이 오기에...
마침 어릴 때 프라도 조립했던 것들이 기억나서 잠깐 검색을 해봤는데..
...추억에 젖어있다가 그냥 현실을 살기로 했습니다.^^
스팀 라이브러리와, 쌓아둔 콘솔 게임 및 건프라탑을 허물며 살아야징............
그나저나, 그랑죠가 일본에선 그럭저럭이었다 그러고..
(흥행에 실패했단 분석도..)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하더군요..
으잌...뭔가 아재력 가득한 이야긴 여기에서 끄으읕.
ps. 로또리아에서 사온 메텔은 이래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