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하기에도 애매하고
하지않기에도 애매하니
하다보면 거의 시간때우기
모드로 스팀을 한지 벌써 몇달째네요.
할만하면 귀찮아지고
먼가 맘에 안차는점이 생겨서 미루거나 대충하게 되고..
계획상으론 틈틈히 클리어라도 하자 엿는데..
짧게깰수 잇는것도 실행을 안하는 상황..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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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는 국내나 국외나 취향맞는게 드물고..
요즘따라 먼가 재미가 없는 느낌이랄까..
그나마 웹툰 몇개 정주행하던것도 끝나서 머..
간간히 웹소설 보는편이지만 이것도 어지간하면 몇일 내로 끝나는 편이니까요..
몇달동안 별거 다본거 같긴한데.. -
그러면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때요? -
솔직히 여행지 가서도 멍때리다
그냥 걷다가 돌아오더군요(...)
구경이나 휴식이란 느낌이 안든달까 그렇네요.. -
다른 취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운동이라던가, 드론을 해본다던가, 책을 읽는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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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스스로한테 자문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정말 게임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오래 겜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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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게임자체는 재미는 있는데
먼가 그 재미가 오래는 못가는 느낌이랄까..
머 중간중간 시간 남으면 하는게 게임이다 보니..
반 의무 반 재미 섞어서 겠네요.. -
혹시..게임불감증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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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엔 농사만 하고 있어요...
방송 하시는 분있으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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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워져서 더 그런듯 합니다ㅡㅡㅋㅋ -
저도 요즘 불감증와서 멀티플레이 게임 하자는 사람 없으면 방송본다거나
로그라이크게임 한번 죽으면 넘어가는 식으로 순회하네요 ㅋㅋㅋ
프기니 
뫼한 
매양 
ZardLuck 
Fluffy 
백호 
논현동토토로 
HwangTi 
Nemesis 
미미미민 
CMDev 
아니면 웹툰 정주행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