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 작년 나오자마자 사고나서
오리지날은 캠페인만 해봤었는데
브루드워는 안하고 있다가 새해에 캠페인 2~3개씩 해봤습니다.
스타 캠페인 처음할 때는 어린학생 때라 옛날에는 치트 쳐가면서 깼던 것 같은데
나이먹고 게임에 적응도 되고 스2 캠페인도 다 깨보고 하니까
스타 잘하진 못해도 시간만 있으면 다 깨는 것 같아요.
스2는 타임어택이 꽤 많아서 아주어려움에서는 몇가지 애먹었는데
스1은 그런게 없어서 그냥 멀티 차근차근 피고 최종테크 타면 쉽게 깰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그는 아무래도 캐리어 배틀보다는 최종이 약해서 물량으로 밀다보니
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네요.
특히 맨 마지막 3-10 오메가 미션은
UED 쪽에 풀업 배틀 + 발키리 다수라 히드라를 여러번 바쳐야해서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