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가 부르기에 아무렇지도 않군요

꼬르륵..

직접 해먹으면 중국집이나 탕수육집 맛이 안나던데 ㅠ_ㅠ 

역시... 요리 금손이신가봐요 (?)

(시판되는 반제품 튀기는거 < 직접 괴긔사다 반죽 한거< 시켜먹는거 순으로 맛이...

특히 시판되 기성품은 어느걸 사도, 한번 튀겨도 두번 튀겨도 맛이 눈물나더라구용..

고기 함량이랑 부위랑 다 따져보고 산건데 왜! 어째서!)

또 탕수육 양하면 생각나는건.. 몇년 전 일이지만 조금 충격적(?)이었던게...

닭집하면서 동시에 탕수육 판매하는 집이 있는데...

탕수육 4만원짜리라면서 팔던 탕수육 특대가...

중국집 대자 양이나 거기서 거기였다는거랄까요... ㅇ)ㅡ(  (요런덴 보통 25000~ 비싸면 30000원?)

이가격에 이 양이라니 (..!!) (소오오오름...!!)

그거랑은 별도로 요즘엔 가격 올리면 확 티가나니깐 그런지..

양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줄더라구요ㅜ_ㅜ

예전엔 세트로 시켜먹는 탕수육도 꽤나 나왔었는데...

요즘 양이 적네요 안먹어 본지 오래되서 그런가..

중자 치고는 양이 적네요. 그래도 탕수육엔 닥추!

맛은 있던가요?

우리동네 중국집들은 양도 창렬한데다,

딱딱한 튀김가루 덩어리속에 단단하게 굳은 육포쪼가리를 조금 넣어둔걸 탕수육이라고 팔고있어서 진짜 화나더라구요.

저녁에도 탕수육 배달이 되는군요.....

중국집은 대부분 일찍 문 닫아서.. 배달시켜먹으려면 점심때 먹게되고...

그러다보면 탕수육보다는 짜장이나 짬뽕 중에 하나 시켜먹게 되던...

와 이게 중자라니

많이 비싸졌군요

매일 매일 맛난거만 드시다니....

반칙입니다!!! ㅜ.ㅜ

크 맛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