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루 오리지날 마블 드라마 - 런어웨이즈
넷플릭스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훌루 오리지날 시리즈까지 나오면 어찌... (아직 한국쪽은 정식 진입이 아닌것 같고 오리지날 시리즈도 적은 편 같지만... 아직은 아니지만... 음... 그리고, 아마존 프라임은 또 어찌될지...)
마블이 플랫폼 다변화를 하기에... 어찌 통합될지 생각해봅니다. (일단 레고 게임쪽에서 먼저 반영이 될까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시즌 3부터 서서히 보지 않게 되어서... 음... (시즌 5 트레일러 보러가기)
잠깐 트레일러 및 리뷰등을 훑어보았는데... 엑스맨 쪽의 더 기프티드가 영화 로건쪽으로 가는 흐름과는 달리 전개 방식이 기존의 드라마적 요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그래도 디즈니의 폭스 미디어 파트 인수로 인하여 이쪽도 기대중입니다.), 이번 런어웨이즈는 좀 더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나 기묘한 이야기적 접근 요소들이 보여서 살짝 기대해봅니다.
이상 미디어 쪽 이야기였습니다~ ^^
PS)
4분기 신작 중 SF, 초능력, 히어로, 그래픽 노블, 게임 관련 드라마 정보들을 훑어보니, 맨 인 블랙같은 고스티드는 그냥 그렇고(비추), 게임 관련작인 퓨처맨은 정말 캐실망이네요. 둘 다 B급 코믹인데, 그렇다고 하기엔 덕적인 요소도 적고, 미디어 적인 평가도 낮습니다. 유머도 너무 B급 미국적이라 강비추인 것 같습니다.
from 블쟈, 스팀, 유튜브, TV, 팟캐스트, 이북, 웹 검색만 하기도 시간이 모자란... 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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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에오쉴)
저 역시 데어데블 시즌 1(윌슨 피스크), 시즌 2(퍼니셔), 제시카 존스 순이고 나머지는 좀 그렇더군요. (쵝오는 최근 퍼니셔) 넷플릭스 쪽은 기묘한 이야기 시즌 1 ~ 2가 좋았습니다. 최근 못 보고 있는데, 다음 볼 예정작은 크라운, 마인드 헌터, 루머의 루머의 루머입니다.
AXN의 굿 닥터도 매주 미국과 3일차이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하우스 이후 맘에 드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다담주? 쯤으로 예정된 나쁜 녀석들 시즌 2를 기대없이 기다려 봅니다~ ^^; -
mcu 드라마들 군대 때문에 올 스톱하고 제대해서 다 봐야지 했는데 제대한지 좀 됬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에오쉴도 시즌3부터 봐야되고 넷플릭스도 데어데블빼곤 보지도 못했고.ㅠ 얼른 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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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는 넷플릭스 마블 내에서도 스탠드 얼론 느낌이 강해서 데어데블 2만 보시고, 퍼니셔로 넘어가셔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기프티드 보고 있는데 좀 유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전을 더 재밌게 봤습니다. 에오쉴은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전혀 연계가 안 되고, 그냥 냅다 지르고 보는 떡밥이라 지금은 보고 싶지가 않네요. 마블 드라마 유니버스는 개인적으론 제시카 존스, 데어데블 시즌 1 말고는 다 평작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런어웨이즈도 한번은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