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실 게임해야할 시간에 스타크래프트2 클랜 매치가 있어서 중계를 해달라는 부탁들 받아서 약 한시간 반동안 중계를 했는데, 사실 (배그..) 하고싶은 게임 잠시 접어두고 한거라 약간 의욕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점점 중계하면서 몰입되어서 몇년 전 대회진행하던 당시처럼 하게 됐는데
도네와 구독이 이어지더군요.
트위치를 종종 사용하기는 하는데, 정해진 시간대는 없고 제가 게임 킬때, 하고싶을때만 하는 부류라 도네/구독 기능은 설정하기는 했어도 자주 받지는 못했는데
저도 좋아하는 게임 방송하고, 시청자분들도 많이 찾아주시고 도네 해주시니까 신기했던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직업을 목표로 두고 하려는 생각은 여전히 없지만, 취미로 종종 흥미롭게 방송하면서 이런 순간들이 있으면 방송하는 사람도 더 재밌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앞으로 스트리밍 할때 켰으면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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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