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0.21 16:00
요즘 TV에서 지오스톰 예고편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조회 수 427 추천 수 3 댓글 4
'이거, 심시티 ...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전 영화의 내용이라든지 이런것보다, 재난만 눈에 들어오더란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자꾸만 심시티가 생각납니다.
심시티에서도 각종 재해가 있고, 일부러 발생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보니 더 기억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심시티가, 하다보면,
막 도시에 토네이도를 날려보기도 하고, 지진도 일으켜보고, 그러게 되더란 말이죠.
그렇게 도시 하나는 박살이 나는거죠.
물론 게임이니까 도시를 몇번 박살내도,
세이브/로드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돌아올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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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Prof.Kain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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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렇잖아도 이 영화를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영화도 다를거 없습니다. 지오스톰이 임의로(사람의 음모로) 발생시키는거에요. 이정도는 영화초반부터 계~속 연상이 되니까 스포도 아니고..
전 좀 불편한 영화더군요.. 마지막에 지오스톰으로 전세계 사람이 수십만..혹은 수백만이 죽었을텐데 고작 미국인 몇명 생환한다고 환호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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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고 하긴 그렇죠. 예고편만 봤는데도 왠지 그럴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네 맞습니다....저도 심시티 스카이 생각 나던데요?
어제 지오스톰 봤는데 예술이더라구요... 심시티 임팩트랑은 비교 불과 ! 심시티 좋아하시면 꼭 영화도 보세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