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지옥으로 간 주인공 세누아의 이야기 입니다.
정신병 질환을 가졌다는 설정으로 인해, 중요한 지점 및 전투에서 끊임없이 플레이어를 혼란하게 하는 속삭임들이 들려옵니다. 이 요소 때문에 정말 불쾌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으며, 저 또한 진행하면서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습니다.
북유럽 신화 배경 + 실시간 모션 캡쳐 + 실제 옆에서 속삭이는 듯한 효과음이 정말 현실감 넘치게 해줍니다.
게임의 주 요소는 스토리텔링 + 퍼즐 + 액션이며, 빠른 진행시 6~7시간 정도면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줄 평: 영화에서 표현하기 힘든 요소를 구현해낸 이 게임에 대해 찬사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냐옹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