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신경 안쓰고 살다가 심심해서 방금 확인했는데.

부계정으로 선물을 구매한 내역이 어느순간 천만원을 넘었네요.

부계정 선물=국내 나눔용 이므로..

못해도 스팀에서 순수하게 구매해서 한국에 나눔한것만 천만원이 넘었다.. 라는 말이 되겠네요.

지인 제외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나눔하기 시작한지가 4년..

한해에 못해도 250만원씩은 게임을 나눔하는데 썼다는게 되겠습니다.ㅎㅎ

이런거 이해 못하는 사람은 그냥 길바닥에 하루에 약 7천원씩을 내버린거다 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만..ㅋ

전 그래도 뿌듯하네요.ㅎㅎ 제 나름대로 가치관을 지켜온 결과라고 보여지니까요.

사실 게임은 덤이고 주로 나눔하는건 소외이웃들이어서 다른의미로 생활이 빠듯하지만

주위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