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가보시면 분위기가 단숨에 보이실겁니다.

안좋거나 포럼이 죽은거나 마찬가지처럼 조용하면 ->거름

활발하며 긍정적인 피드백 등이 많으면 -> 구매!

하세양.

뭐 나날이 공성병기를 넘어선 무언가가 나오고 있는 비시즈도 여전히 얼리엑세스이긴 한데... 역시 팬덤 활성화가 관건인 듯 하네요.

게임 개발에 3~4년 걸리는건 이상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인원이 적은 인디게임이면

더 그렇겠죠 .FEZ의 경우엔 2007년에 발표되고 2012년에 출시된적도 있었고

DUST:먼지 게임의 경우엔 3.5년의 시간이 걸리기도 했죠. https://arstechnica.com/gaming/2012/08/dust-an-elysian-tail-one-animators-3-5-year-quest-to-create-his-dream-game/

그렇기에 얼리딱지를 2~3년 달고 있는걸 자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브로포스나 스타바운드 같은것들이 있겠네요.

그런데3~4년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지나치게 얼리엑세스를 오래 붙이고 있는 게임은 좀 불안한 면이 있죠.

얼리가 오래 이어져서 개발자가 의욕이 떨어져서 업데이트가 느리게 진행되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개발자가 그냥 지친다고 손때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어.. 이거 할인하는군요.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던건데.. 글보니 저도 막상 구매가 꺼려지네요 ㅎㅎ;;;;

얼리도 얼리... 나름인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