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3.17 23:52
험블 번들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회 수 680 추천 수 2 댓글 3
마지막으로 제작사가 제품이 팔리는 시기가 지났다고 판단하여
가격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때
험블을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작정 가격을 떨구기 보다는 험블로 인해 가격을 떨굴 수 있는
계기를 가지는 것이 아닐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아무 이유없이 가격을 낮추면 가치가 떨어지지만
험블로 인해 가격이 내려가면 이벤트 같으고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험블로 나온 다음이 문제지만
그걸 감안해서 험블로 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무엇보다 험블이니까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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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게 결국 험블로 가격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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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게 결국 험블로 가격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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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수명이 임박해 차기작 준비에 들어갈 때쯤
험블에 올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후 2~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신작을 내놓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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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정이 어려워져도 번들로 나오게 되더군요.. 쿡서브딜리셔스<-- 큰 히트하고 차기작으로 더블루오일<-- 대실패하면서 ... 쿡서브와 더블루오일이 같이 번들로 여러번등장하게 되면서 유저 간의 가격이 1달러도 안되는 게임이 돼었습니다. 즉 흥행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번들로 나오는 시기 , 횟수 등이 결정되는거라고 보내요..
윗글적으신것처럼 수명 다되었고 더이상 많이 팔리지 않으면 번들로 내보내는 경우가 더 많겟지요.. 아니면 인디갈라 번들같은경우 아에 있는지도 몰랏던 게임이라면 번들 당연한거국요... 아무도 있는지 조차 모르니 당연히 판매도 안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