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는 이 스크린샷만 보고서 사람과 좀비가 공존해서 살아가는 그런 훈훈한 게임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이 일이 있기 전까지.....
일단 공포게임이나 잔인한게임을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시작부터 엄청난 충격을 먹었네요 (괜히했나..)
첫 보스방 같은 느낌인데 주위에 있는 컴퓨터 기록과 이 영상을 보면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역시 전 영어를 못하기 떄문에 그냥 진행했습니다.
진행 방식은 우측 상단에 나와있는 것 처럼 3개의 모드를 바꿔가면서 플레이 하는 형식입니다.
하나는 인간의 형태
하나는 빠른 속도 높은 점프력
하나는 느린 속도 강한 파괴력
을 가지고 퍼즐(만?)을 풀어나가는(잔인한) 게임입니다.
딱 봐도 위의 캐릭터는 강해보이지 않나요?ㅋ
물론 제 기준에서ㅎㅎ
한 챕터를 클리어 할때마다 이렇게 신이나서(?) 달려가네요 ㅎㅎ
첫 간단한 튜토리얼을 빼면 실질적으로 스테이지는 15개 밖에 없어서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껴지는 부분..
이건 진행하다가 사람이 갇혀있어서 뭔가 할수있을 것 같아서 요리조리 해봤지만 아무것도 없더군요 ㅋㅋ
그렇게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엔딩!!!
스피드런 도전과제는 깻는데..
챌린지모드랑 30번이하로 죽기 는 제 손으로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ㅎㅎ 나눔해주신 꿍디님 감사합니다
(처음엔 좀 잔인했는데 하다보니 그래도 잔인해요;; 혼자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