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더위가 좀 지나간거처럼 약간 현자타임이 왔네요 ㅋㅋ
기사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고 영어 성적도 다시 따야되는데 회사다니면서 할라니까 참으로 힘드네요
시간 쪼개서 스트레스 풀겸 게임하고 있는데 왠지 할때마다 죄책감이(공부를 하고 했어도...)
9월달에는 더 힘내서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도 8월까지 더위이겨내시느라 고생많으셨고 9월달 목표한 바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집에 가서 강원도 갔을 때 저희 집 강아지 사진이나 올려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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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위가 물러가서 좀 살만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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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며칠 새 가을이 됐죠~
갑자기 겨울이 될 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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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뭔가 열정적으로 여러가지를 하면서 살아오긴 했는데, 하다가 말면 사실 안하니만 못한것도 같고, 나이가 들수록 먹고 사는것, 집안일 자체만으로도 정신이 없네요.. 시간은 점점 더 빨리가고, 책임질것들도 점점 더 많아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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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때문에 정말 힘든 8월이었습니다..
프기니 
뫼한 
매양 
ZardLuck 
Fluffy 
백호 
논현동토토로 
HwangTi 
Nemesis 
미미미민 
CMDev 
공부자체가 목표가 되면 한도 끝도 없어지는 기분이에요..
이걸 클리어 해도 과연 목표가 가까워지는건가..라는걸가요..
갈수록 사회가 요구하는양은 많아지는데.
점점 그걸 따라가질 못하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