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08 11:13
최근들어 본 뉴스중 가장 무서운 뉴스...ㅡㅡ
조회 수 587 추천 수 7 댓글 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1&aid=0002865856
기사중....
8월 중순까지는 짜증 나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9월 중순에도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
9월 중순에도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
9월 중순에도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
9월 중순에도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
하아... 절망입니다. ㅡㅡ
이 뉴스가 가장 무서웠어요...ㅡㅡ
더위님...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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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에 수퍼 엘리뇨가 와서 여름 길고 엄청 덥다고 해서....
결국 에어컨 샀는데 신의 한수엿습니다. ㅡㅡ
그리고 기상청 예상이 틀리길 바랬는데....아아....ㅜㅜ -
8월 마지막에 향방있는데 망했네요 ㅠㅠ -
위추군요...
전 민방위도 끝난 사람이라.... -
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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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치겠습니다...진짜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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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건 그래도... 열대야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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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몇번을 깨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자는 침대방에만 에어컨이 없어서...
거의 죽습니다. ㅡㅡ -
음... 전 낮에만 잘 버티면 됩니다.. 저희 동네는 밤에는 시원하거든요..(이불 덮고 자야 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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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독주택인데 뒤에 산이 있어서....몇년전까지는 그랬거든요...
이젠....포기입니다. ㅜㅜ
오늘 새벽2시반에 더워 일어나서 옥상가봐도(평년에는 이 시간에 올라가면 선선하거든요)
엄청나게 더운걸 보고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ㅜㅜ -
저희 집은 뒤편으로는 논밭이 형성되어 있어요. 뒤쪽에는3층이상 되는 건물이 없어요. 거의 평지죠.
그리고 앞쪽으로 한 20분 거리는 낙동강이고요.
바람이 많이 불어 여름에는 좋지만 겨울에는 너무 추워요.. -
가을이 좋은데.. 점점 봄가을이 사라지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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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은 없죠....
사실 봄가을이 없어진건 좀 10여년전인데 그것까진 참겠는데...
이젠 여름만 있는거 같아요. ㅡㅡ -
제발......더위야 가버려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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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식지를 않아요... 밤에도 실내온도가 34도인게 말이나 되냐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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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쬐~끔 살만 한거 같네요ㅜㅜ
나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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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