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랑죠 소환 마법진 그려질 떄 브금은 아직까지도 종종 흥얼거려지더군요 ㅋㅋㅋ 

넘나 재밌게 봤던 그랑죠!!

어휴 좋네요 오랫만인데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재밋었는데....

가슴속에 로봇만와 명작중 하나입니다.

그랑죠보고 비오는날에 나가서 고인물위에 팽이를 돌릴려고 시도한 적이 있죠ㅋ

저도 오래 전에 인터넷 방송에서 저작권 같은 문제가 대두되기 전에

어떤 분이 그랑죠만 하루 종일 틀어주셔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어렸을때 포세이돈 장난감 가지고 있던 친구가 너무 부러웠는데!

저 어릴 때 엄청 좋아했던 만화인데.... 음.... 이유는 알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달을 쏘는 총이 너무 부러웠나

이 만화 때문에 어릴 때 온 집에 헥사그램 낙서를 하고 살았어요.

도막사라무!

변신이나 소환하는 시간동안 왜 악당들은 공격을 안할까 항상 궁금했는데...

이 만화 방영하고 있을 때 만화가 너무 신세대 만화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이렇게 구식처럼 보이다니..

저에게는 고바리안 음악이 최고였어요..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챙겨보는 애니입니다. ㅎㅅㅎ

로봇이 변신까지!! 남자라면 역시 변신로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