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구입한 게임과 구입 예정작 중에 꼭 엔딩보고 싶은 게임들입니다. 이중에는 몇번씩 설치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게임들이 많아요.

구입한 게임

1. 드래곤에이지 인쿼지션 (한글패치 나오면)

2. 다잉라이트 (한글패치 나오면)

3. 파크라이4 (유비 오픈월드 게임에 살짝 질려서)

4. 어쌔신크리드 로그 (상동)

5. 와치독스 (상동)

6. 바이오하자드6 (애매한 카메라와 조작감)

7.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즈2 (엔딩을 항해 달려가고 있음)

8. 톰레이더 (왜 포기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9.리멤버미 (다른 게임하다 포기)

10. 레이지 (보더랜드2 하다 포기)

11. 바이오쇼크2 (설치도 못함)

12. 더뷰로 기밀해제된 엑스컴 (중간 보스가 짜증스러워서 포기)

13. 콜오브듀티4 (한글패치를 못찾아서 싱글을 못함)

14.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한글패치를 못찾아서 싱글을 못함)

15. 크라이시스 시리즈 (다른 게임하다 포기)

16. 데드아일랜드, 립타이드 (멀미 때문에 포기)

17 데드스페이스 시리즈 (무서워서 포기 ;ㅁ;)

18 스카이림 레전더리 (왜지 -_-;;)

19. 폴아웃 뉴베가스 (복잡해서)

20. 배틀필드 시리즈 (왜지 -ㅁ-;;)

구입할 게임

1. 위쳐3 (정발판 구입 후 플레이)

2. 배트맨 (시리즈 정주행 완료된 유일한 게임이라 무조건)

기타 등등

대충 정리해보니 플레이하려고 설치까지 했다가 중간에 포기한 게임이 많군요. 아마도 동시에 게임을 구입하고 다른 게임하다가 밀린 경우가

제일 많은 것 같고, 그외에는 점차 나이들어가면서 귀찮아져서 포기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각 플랫폼에 등록된 게임들을 합치면 400개 가까지 되어가는데 실제 플레이는 못하고 쌓여만 가는 것 같아서 어떻게든

엔딩을 볼려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아무리 저렴해도 플레이할 게임만 구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씩 정리되어 가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