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에네루프 4알사서 두개씩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예비분이 충전되고 있는 상태라 충전에 대한 압박도 없고 좋네요 

저는 전용 차지킷을 쓰고 있는데 배터리 뺏다 꼇다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생각날때 선꼽아서 충전해주고.. 급할땐 유선으로 충전하며 사용도 가능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삼돌이 패드는 충전지 충전기 조합이 훨씬 좋았어요 차지킷 두번을 써봤지만 두번다 수명이 짧았고요

거기에 사용시간도 짧았어요  엑원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충전지 충전기 조합을 쓰겠어요

4알로 돌리면 번갈아가면서 쓰기도 좋고요 그리고 일단 가격도 더 저렴해요

액원 패드 플레이 차지킷 용량은 2.4V 1400mAh(=3.36Wh)고, 에네루프 AA 사이즈 2개 직렬은 2.4V 2000mAh (=4.8Wh) 죠.  에네루프가 경제적입니다.  일반 에네루프 쓰면 20시간 넘게 사용 가능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에네루프 프로는(2500mAh) 30시간 이상도 써봤습니다. 다만 플레이 차지킷은  윗분도 말씀해 주셨는데, 이름 그대로 충전하면서 게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에네루프든 플레이 차지킷이든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랑 다르게 전압 출력 특성이 좋아서 천천히 기능이 안되면서 꺼지는 게 아니라 갑자기 어느 순간 작동이 안됩니다. 에네루프 쓰면 여벌로 한쌍 더 충전해서 가지고 있게 되더군요.

저도 에네루프 충전지 추천이요. 4알사서 두개씩 번갈아가면서 쓰면 항시 무선으로 쓸수있죠.

선이 없는 조이스틱의 이점이 매우 좋지만, 스팀 빅피쳐모드를 제외하고, 패드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UI가 없기 때문에, 게임중에 갑자기 패드가 먹통이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여분의 건전지가 있다고는 해도, 개인적으로 게임의 흐름이 깨지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유선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에네루프 택배 받아보겠네요.

엑박 컨트롤러에만 쓸 수 있는 차지킷이랑 범용 AA 건전지랑 비교해보니 답은 건전지더군요.

이거 물어볼려고 들어왓느데 이미 질문글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네루프로 가야겠군여

에네루프 충전지 구입하셨는지요?

인터넷주문하셨다면 주소알수 있을까요?

같은 걸로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