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바하시리즈도 거진 다 해봤고 여러가지 QTE 있는 게임들도 여럿 해봤지만
바하4 QTE는 진짜... "변태" 란 말 밖에 안 떠오르네요.
모르면 죽어라! 깔깔깔! 알아도 느리면 죽어라! 낄낄낄
미카미와 그 꼬봉들이 쪼개면서 코딩하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진짜.
눈 앞에 있으면 진짜 싸다구 한방 날려주고 싶네요.
컷신인 줄 알고 땀 찬 패드에서 손 놓고 잠시 보고 있다가 뜨는 LT+RT.
한두번이어야지 진짜 어휴 이건 긴장감을 놓치 말라는 게 아니라 한번 통수맞아봐라라는 기분밖에 안드네요.
아니 그래서 이제 알겠다. 한번 죽었으니 됐네 하고 다시 하려고 LT+RT 대기타고 있는데
갑자기 뜨는 X+A
이따구로 할 거면 최소 2초는 시간을 주던가 ㅡㅡ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1초.
그래도 성공할 때가 더 많긴 하지만 가끔 놓치면 정말 부글부글합니다.
아 진짜 다 재미있는데 이놈의 변태같은 QTE좀 어떻게 했으면 싶네요.
하다못해 바하5,6은 2~3초라도 여유시간은 주지... 진짜 참... 재밌는데 안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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