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인터넷 환경이 다운로드 속도가 500메가라는건 평균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500메가라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환경에서 절대로 500메가를 계속 유지할수는 없어요

일단 원래 사용하던거보다 현재 바꾼 공유기가 평균 속도가 잘 나오긴 할거에요

다만 제 경험상 와이파이6 공유기 치고 싼거는 와 할정도의 속도는 안나옵니다

보통 2~30만원대 정도 되야 돈값한다고 느낍니다

그 밑의 10만원대 언저리 제품들은 전파송신 범위도 작고 프리징 현상도 체감되는터라 오히려 같은 가격대의 와이파이6 밑 모델 공유기들이 효율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mbps가 아닌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메가로만 계산하면

유선기준 위에 모델은 최대 12.5메가 다운/업 속도라 이용하시면서
요금은 다운/업 62.5메가 요금을 주시고 쓴거고 아랫모델은 최대 다운/업 62.5메가가 나옵니다.

이론상 그렇다는거고 실제로 이용시 윗모델은 다운 8메가, 업로드6~8메가 정도고
아랫모델은 서버에서 보통 속도 제한을 걸기때문에 여러개 받을시에는 총합 48~60메가 정도 나오고
단일은 20~30메가 선에서 제한걸릴겁니다.

잘 구매하신 거 같습니다. iptime이 호환성이라던가 다방면에서 쓰기가 쉽죠. 윗분들 말씀대로 한계지수가 이전보다 높아지긴 했지만, 정작 중요한 건 회선이죠. 이게 약간 계륵같은게, 아무리 좋은 공유기를 쓰더라도, 회선이 안좋으면 효과를 제대로 못보고, 회선이 아무리 빨라도 서버 상태가 엉망이면.. _-_

저는 공유기 살때 부가기능을 많이 보는 편인데, DDNS 와 DLNA 를 지원하고, USB 3.0 포트가 있는 걸 봐선, 외장하드 USB에 물려서, NAS 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유기인데, 요즘은 거의 기본사양이긴 하지만 전엔 없던 걸 쓰신 거 같아, 집에 용량크고 안쓰는 외장하드 있으시면 공유기에 물려서 NAS 처럼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NAS 가 사용중이시라 해도 있는 기능이니 쓰면 좋죠 ㅎ_ㅎ

공유기 NAS 활용법은 구글에서 IPTIME NAS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 보시면 정보가 많이 나올겁니다.